- 이완섭 서산시장, 2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동문1동민 200여 명과 소통 - [세계타임즈=서산시 이현진 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할 스마트한 교통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비롯해 대각선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등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향상할 시설물을 설치해 왔다.


시에 따르면, 2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동문1동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동문1동의 한 주민은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 바닥형 보행자신호등을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올해 중 주민이 건의한 대상지에 바닥형 보행자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바닥형 보행자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대기 선에 설치된 LED 램프로,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정보를 알 수 있다.
특히, 인도와 차도의 경계선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야간 운전 시 차량과 보행자 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경찰서 사거리를 시작으로 현재 12개소에서 해당 신호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어, 시는 동시 보행신호를 통해 보행자가 두 번 횡단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우회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해 왔다.
지난 2023년 호수공원 사거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소에 설치됐으며, 지난해는 수석동 주민의 건의에 따라 통계청 서산사무소 사거리을 포함한 3개소에 해당 횡단보도가 조성됐다.
2024년 시범 운영된 후 확대 설치되고 있는 보행자 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는 현재 3개소에 설치됐으며, 주민 호응이 좋아 올해 6곳 내외 교차로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자가 횡단하면 자동으로 감지해 전광판에 알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는 호수공원 회전교차로와 무신호 교차로 주변에 설치돼 운영 중으로 보행자,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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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테크노밸리에 구축된 스마트 버스정류장 모습 |
이 밖에도 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기다리는 시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구축해 왔다.
해당 버스정류장은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냉온열벤치, 방범 시시티브이, 안전 비상벨 등을 갖췄다.
현재 동부전통시장 입구, 1호 광장, 해미 버스정류장을 포함한 14개소가 스마트 버스정류장으로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올해 지곡면 오스카빌, 서산의료원, 중앙병원 등 버스정류장 7개소에 냉난방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동문1동민과 대화에서는 ▲충서원예농협 일원 하수대책 마련 ▲이마트 앞 아스콘 포장 ▲농업인 협업공간 조속 추진 등 다양한 건의와 질의가 이어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스마트한 교통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이날 청취한 동문1동민과의 목소리가 시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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