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플래카드·베너·플래카드 제작 등 홍보 활동
- 교통사고 취약구간 탄력순찰 및 거점 강화로 교통사고 예방 추진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는 인구 고령화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늘어날 우려가 있어 2025. 5월 12일(월)부터 6월 15일(일)까지 ‘어르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경찰서 전 가용경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교통사고 취약구간에 대한 집중 순찰 및 거점 활동 등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사고 위협요인인 음주운전·이륜차·PM 등 집중 단속 및 어르신들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한 계도 활동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대한노인회, 마산회원노인복지관 등 커뮤니티와 협업하여 교통사고 예방 배너·포스터 부착 등 홍보활동을 병행하기로 하였으며,
교통 취약계층인 폐지수거 및 보행보조용의자차를 운행하는 어르신에 대한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야광반사지도 제작 부착하기로 했다.
또한, 교통사고 취약구간에 대한 정밀 재 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다시 한번 검토한 후, 마산회원구청과 협의하여 보행안전 교통시설물 추가 설치하는 등 어른신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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