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추운날씨에도 변함없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7천명 SNS 대전광역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3일 오전9시, 대덕구 어르신 6가정에 연탄 200장을 전달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연탄봉사는 김호현 이사, 유희자 이사, 김태우 집수리봉사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30명이 2개팀으로 나누어서 어르신 6분의 가정에 연탄 200장씩을 전달하였다.
마이셀케어를 운영하는 김미소 회원은 “오늘 봉사자분들과 승용차로 몇 번을 이동 후 연탄봉사를 하면서 추운날씨였지만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야간근무후 퇴근하면서 연탄봉사에 참석한 한국타이어에 근무하는 김호찬, 백승천, 이철호 회원들은 “어르신들 창고에 연탄을 쌓으면서 봉사자로서 뿌듯한 행복을 느꼈다,”면서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잘이겨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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