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더 따뜻한 대평동, 착한가게 6곳 신규가입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08-13 17: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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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대평동 갈비도·뷰마트·프리미엄 정육점 등에 현판 전달 -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대평동 소재 6개 업체가 ‘착한가게’로 새로 가입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옥주·민간위원장 이재익)는 13일 신규 가입 업체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새롭게 참여하는 업체는 ▲세종케어재활전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강총명) ▲닭장수후라이드 세종대평점(대표 배가현) ▲프리미엄 정육점(대표 현상현)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세종점(대표 배남진) ▲뷰마트(대표 신현경) ▲갈비도(대표 이수현) 등 6곳이다.

이에 따라 대평동 착한가게는 모두 13곳으로 늘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나 기업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생필품 지원, 김장 나눔, 1인 가구를 위한 요구르트 배달 등 대평동 특화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강옥주 공공위원장은 “지역 상인분들의 꾸준한 기부가 우리 마을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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