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세 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하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9 17: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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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8일 오후3시,대덕구 덕암동에 거주하시는 98세 독거노인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천정훈 단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 10명이 덕암동 행정복지센터 홍영옥 덕암동장, 직원들과 함께 여름철 장마 및 태풍을 대비해서 노후된 창고 지붕을 천막으로 덮는 봉사를 하였다. 

 

천정훈 집수리봉사단장은 “지붕천막 봉사 후 좋아하시는 98세 독거어르신의 모습에서 봉사자로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영옥 덕암동장은 “주거환경 위기에 처한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가정에 천막 시공 봉사를 지원해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8,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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