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노후 옥내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이호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0 17: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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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20년 이상 주거용 건축물 등 최대 120만 원 지원

[세계타임즈=울산 이호근 기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음용률 향상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질 기준을 초과하거나 녹물이 발생할 경우 옥내급수관 교체 또는 세척·갱생 공사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06년 이전에 건축된 사회복지시설과 주거용 건축물, 학교 등이다. 이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유 주택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 건축물은 우선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영유아 보육시설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성장기 영유아가 생활하는 시설의 수돗물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관내 보육시설 등에 별도의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 예산은 5,000만 원 규모다.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의 경우 총 공사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울산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추경을 통해 추가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세척 및 갱생 공사는 총 공사비의 80% 이내,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및 새단장(리모델링) 사업 승인 건축물과,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배관(주 수도계량기부터 세대별 수도계량기까지)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옥내급수관 개량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해당 지역 사업소에 문의하거나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노후 급수관을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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