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 간담회 개최

이호근 / 기사승인 : 2022-08-09 17: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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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 업무 현황 보고 받아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8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의원연구실에서 시 환경정책과 관계 공무원과 울주군 건설과 관계자로부터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울주군 웅촌면 일원)은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되는 제방 축제·보축, 교량 2개소의 하천정비 사업이다.

공진혁 부위원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울산시민에게 맑은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회야댐의 수질과도 연관되므로, 정비사업이 예산 미확보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조속한 예산 확보 및 사업 적기 추진”을 당부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시와 울주군 관계자는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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