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갤럭시 AI의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과 철학을 멜로, 공포, 액션, 판타지 등 4가지 장르에 담은 단편 영화 시리즈다.
삼성전자는 4편의 영화에 실시간 통역, 나이토그래피, 게임 퍼포먼스, 서클 투 서치 등을 소재로 달라진 24시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는 넷플릭스 드라마 ‘D.P.’, 영화 ‘차이나타운’ 등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드라마 ‘스위트홈’, 영화 ‘밀수’로 인기를 끈 배우 고민시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외에도 김태경 촬영감독, 이진영 분장감독, 최세연 의상감독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흥행 주역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부터 삼성코리아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비롯해 왓챠, 티빙, 웨이브에서 해당 영화를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5일 삼성 강남에서 한준희 감독과 배우 고민시와 함께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고객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AI 경험을 확대하고자 이달 말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AI가 가져올 무한한 가능성과 일상의 의미 있는 변화를 보다 많은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며 “’S24 아워즈 무비 시리즈’를 통해 더욱 고도화되고 넓어진 갤럭시 AI로 장벽 없이 소통하고 일상 속 새로운 가치와 색다른 즐거움을 함께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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