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의 이같은 결정은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결정되었다.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지진으로 하루 아침에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특히, 6.25 전쟁에서 많은 도움을 준 형제나라 튀르키예에서 이런 비극적인 일이 발생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번 강진 피해로 인해 희망을 잃지 말고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