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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차량 및 소유주 사진=이영진 기자 ▲ © 세계타임즈 |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24일 오전 11시50분경 서울시 구로구의 서울미래초등학교 옥상에서 강풍으로 인해구조물이 낙하하여 학교 옆 아파트단지 게이트를 통과하던 제네시스 차량의 뒷 유리와 아파트 게이트 적재함이 파손됐다.
낙하한 구조물은 이동식으로 햇빛이나 비를 가릴 목적의 물건으로 목재 재질로 만들어져 강풍에 쉽게 날아간 것으로 보인다.
차량에 타고 있던 중년부부는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하늘에서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라며 갑작스러운 사고에 놀란 가슴을 진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해당 도로는 초등학교 학생이나 아파트 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곳으로 사람이 없던 것이 천만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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