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아산시 이현진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 FCMM과 손잡고 가을 시즌을 맞아 바시티 자켓 ‘OWL Pride Varsity’를 출시한다.
FCMM은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패션과 스포츠를 결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OWL Pride Varsity’는 구단의 상징인 수리부엉이(OWL)와 팬들과 함께 쌓아온 자부심(Pride)을 담아 클래식한 바시티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학생 팬층이 두터운 구단 특성을 반영해 학교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바시티 자켓을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팬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커스텀 패치 4종도 함께 출시한다. 바시티 자켓은 129,000원, 패치는 한 디자인 당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켓은 오는 9월 17일(수)부터 10월 4일(토)까지 구단 용품 후원사 FCMM의 공식 홈페이지 및 충남아산FC 오프라인 MD샵에서 주문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9월 27일(토) 수원삼성전 홈경기에서는 오프라인 MD샵에서 샘플 전시(DP)가 마련돼 팬들이 직접 착용감과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
충남아산FC 관계자는 “바시티 자켓은 팬분들이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충남아산FC를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구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충남아산FC는 오는 20일(토)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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