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송원 기자]서울보증보험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월)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서울보증보험 꿈나무 희망 파트너』와 『파란(破卵)청춘 장학사업』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꿈나무 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50명에게 매월 장학금 및 생일선물, 진학지원금, 1:1학습·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서울보증보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15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7년간 이어지고 있다.
『파란(破卵)청춘 장학사업』은 아동보육시설을 퇴소한 청소년이 안정적인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보증보험의 2021년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파란 청춘 장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장학금과 생활지원금, 경제교육 등 사회적응 주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또래 아이들과 소규모 교류프로그램도 후원한다.
서울보증보험 유광열 대표이사는 “서울보증보험과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중증환아 의료비 지원사업, 아동주거빈곤가구 환경개선사업,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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