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다이어트 후 옷이 커졌다?...만 벌의 옷이 비만클리닉에 모인 이유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20-01-31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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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클리닉 365mc, 커진 옷 기부 캠페인 성료
▲지난 30일 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오른쪽)이 아름다운가게 이승선 국장에게 커진옷 기부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옷 9320벌을 기부했다. 사진제공=365mc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몸에 맞지 않게 커져 버린 옷가지를 모아 기부했다. 거의 만 벌에 가까운 기부옷이다.

 비만클리닉 365mc는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총 9320벌의 기부품을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올해까지 기부품 수량을 늘려왔다. 2018년 2726벌, 2019년 7840벌에 이어 올해는 9320벌이 모여 거의 만벌 가까운 기부옷이 소외 이웃을 위해 기부됐다.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1일~12월 31일까지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365mc의 15개 지점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체형 개선으로 필요 없는 옷을 소외이웃에 나누고 동시에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까지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 캠페인의 특장점이다. 덧붙여 감량한 체중을 오랫동안 유지하겠다는 의지도 기부 캠페인을 통해 다잡을 수 있다.

 지난 30일 서울 365mc병원에서 진행된 기부품 전달식에는 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과 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국 이승선 국장 등 캠페인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체중을 감량하고 원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몸매 개선 과정에서의 고충과 달라진 몸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국 이승선 국장도 "몇 년째 진행 중인 커진 옷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준 365mc의 고객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겨울, 그 따뜻한 마음이 소외이웃들에게 전해지리라 믿는다"고 감사를 표했다.

▲커진옷기부캠페인 컷툰


 한편, 365mc는 다양한 비만시술로 비만치료와 체형관리에 특화해 진료하는 의료기관이다. 마취전문의 실명제, 감염관리 전담팀 운영과 함께 첨단 무균 에어 샤워시스템, 무균 필터링 공조시스템 등 대학병원급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올해 누적 기부금 32억원을 돌파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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