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김제시 백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상정 리 소재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희동)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한우 불고기 6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협동조합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백산면 맞춤형복지 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희동 조합장은 “이번 한우 불고기 기탁이 추운 겨울을 맞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한우협동조합은 지난해 한우 정육기부에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지원 할동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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