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제282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해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학)를 구성하여 총 11,121,795천원의 예산증감액을 심의하여 그 중 265,800천원을 감액한 10,855,995천원의 증감액을 수정의결했다.
이어 박남순 의원은 ‘4‧27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며 “한반도는 정권의 변화에 따라 전쟁의 위협에 시달려 왔기 때문에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국회가 조속히 4.27판문점 선언의 비준 동의안을 처리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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