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23일 서울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와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협회(이사장: 김인배)에서 주최한,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광고모델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실질적인 인재 발굴과 많은 컨테츠의 주역이 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회이며 참가자들에게 자신감과 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좋은 문화 예술과 함께 스스로 한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 유지민(중2)는 "저는 어렸을때부터 모델이 되고 싶어 조금씩 준비를 해왔습니다. 우연히 회사에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광고모델 콘테스트 포스터를 보고 더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한류(韓流)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신인 발굴 프로젝트란 글을 보고 더 많은 기회를 도전을 해보기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출전동기를 전했다.
유지민(중2)는 "두달간의 연기연습과 댄스연습, 자기소개등 꾸준히 연습을 하였지만 생각보다 본대회때 제가 원하는 결과만큼 하지 못한 생각에 상을 못받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최우수상에 제 이름이 불리는 순간 감격의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기회로 자만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고 실력으로 보여줄수있는 모델이 되라고 주는 상이라 생각하며 양파처럼 껍질을 벗길수록 더 달달하고 매력이 넘치는 모델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하고 또한 "짧은시간동안 저를 응원해주고 도와주신 Y.T.M 패밀리에 장유리 대표님 ,연기부터 표정등 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 옆에서 도와주신 편보승선생님, 임다애선생님, 이진선선생님등 Y.T.M패밀리 모델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금까지 제 뒤에서 말없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부모님들께 제일 먼저 감사의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지민(중2)는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기위해 광고와 방송으로 더많은 활동을 하고 싶어요"라고 앞으로 계획도 전했다.
한편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 모델 광고 모델 콘테스트"는 역대 최대 규모의 모델 참여와 힌류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신인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디어 시대에 어울리는 인재 발굴을 위한 캐스팅 대화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정식 데뷔무대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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