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혜원 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및 고객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금융소비자보호법 해설(주간)」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0월 1일이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관련한 최신 이슈 및 주요 조문에 대한 해설을 통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실무지식을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금융투자회사 내부통제 관련 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지점 영업직원들이 짧은 시간에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day 주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법무법인 관련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종사자의 투자자 보호 및 고객 상담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0월 1일(금), 1일(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09:30~16:30)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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