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서구 정림원 삼겹살 봉사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4 1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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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3일 오전11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정림원(원장 윤황) 아동보육시설에서 삼겹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삼겹살 봉사에는 추석연휴에도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명이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김치볶음밥을 준비하였다. 

 

㈜정채움 정한철 대표는 “오늘 아이들이 삼겹살과 목살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림원 윤 황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추석연휴에 맛있는 삼겹살을 지원해 주어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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