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7일 오전10시, 동구 구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에서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김미경 미용봉사단 총무는 “미용봉사 후 깔끔해진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동구아름다운복지관 최재천 관장은 “매월1회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들에게 한 달에 20회~25회의 다양한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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