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가요계의 영원한 피터팬!~ 가수 김지민이 새 앨범으로 변신을 꽤 하며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2-20 16:44:03
  • -
  • +
  • 인쇄
첫 번째 타이틀 "니가 참 좋다"는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가수 김지민이 새 앨범으로 변신을 꽤 하며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오는 2월 21일 음원 발매를 하는 이번 앨범  첫 번째 타이틀 "니가 참 좋다"는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에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곡이다.


홍키통키의 리듬으로 듣고만 있어도 어깨가 절로 들썩일 만큼 흥겨움을 주는 노래로 오랜 시간 그룹사운드 활동을 해오며 음악적 깊이와 감각을 지닌 작곡가 한빈의 작품으로 “슬플 때나 기쁠 때 늘 내 곁을 지켜주던 친구가 참 좋다”라는 내용이다. 여기서 말하는 친구는 내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연인이 될 수도 있고 또 우리의 이웃이 될 수도 있는 포괄적인 의미가 함축된 단어이다.

 
두 번째 타이틀 “사랑뿐”은 트로트의 전형적인 멜로디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김지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 해져 그 매력이 한층 배가된 곡으로 트로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노래이다.


세 번째 트랙에 실린 “웃짜자 웃자"는 우리의 인생을 어울렁 더울렁 웃으면서 살맛 나게 살아보자는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노래로 최근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이창우의 작. 편곡으로 센스 넘치는 편곡과 신나는 리듬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듣고 부를 수 있는 노래다.


그동안 김지민은 드라마 OST 와 그룹사운드“들고양이들”의 마지막 보컬로 활동한 만큼 음악적 성향이 강하고 비트 있는 곡으로 승부했다면 이번 5집 앨범 “사랑과 우정 그리고 웃음”은 누구나 편안하게 듣고 부를 수 있는 노래로 대중성 강한 곡들로 수록되어있다 이번 앨범으로 변신을 꽤 한 가수 김지민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가 된다 또한 이번 신곡을 통해 커다란 날개짓으로 높이 비상해 주길 바래본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김인수 기자 김인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