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초고령사회 핵심인력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시급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04-21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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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을 좌장으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광역시 노인복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장기요양요원의 복지증진 및 지위향상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대전지부 홍정미 회장을 비롯한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전문가들과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과 최현숙 과장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의 필요성과 복지증진, 지위향상 방안 및 이를 통한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서비스 강화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좌장을 맡은 이한영 의원은 “장기요양요원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장기요양요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들의 수고가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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