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아 ‘패밀리 이벤트’ 개최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8-04-30 1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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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과 19일, 20일에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휴일을 맞아 온 가족이 다함께 참가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키즈 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종이 의자 만들기 체험’과 자동차 모양의 아이싱 쿠키와 사탕을 만들 수 있는 ‘쿠키&롤리팝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과 ‘캡슐 머신 이벤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고 블럭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인증샷을 올린 내방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큐베토 놀이세트와 슈슈 페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5월 19일과 20일은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과 ‘프링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즉석 트릭아트’, ‘큐베토 코딩 탐험대’, ‘슈슈 페인트’, ‘캡슐 머신 이벤트’, ‘레고 블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패밀리 이벤트 현장에 참석해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BMW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분들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 부담없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문 안전 운전 교육뿐 아니라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키즈, 패밀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한국 내 자동차 문화의 성장 촉진을 위해 지난 2014년 8월 영종도에 건립됐다.

BMW 그룹은 한국, 독일, 미국 총 세 곳에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 센터는 BMW 내 세계 최초로 주행트랙과 브랜드 체험을 위한 전시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인 것이 특징이다.

BMW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입장료 없이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오픈 이후 현재까지 총 6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내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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