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2018년 정릉에서만 6번째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로 올해 유종의 미 남겨~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온도계를 높이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한국 연변대학 석좌교수,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상임고문)
유승희 국희의원(더불어 민주당), 최정순 시의원, 양순임 구의원, 희망대한민국운동본보 서강옥 사무총장 송운학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한창대 애국사랑회 회장 등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에 후원으로 사랑의 쌀 연탄배달 봉사를 펼쳤다.
유승희(더불어 민주당, 서울 성북구 갑) 국회의원은 “이곳은 재개발 문제로 정체된 곳이다. 연탄 배달도 쉽지 않은 열악한 곳이다. 가뭄에 단비 같은 나눔에 감사드린다. 저도 연탄 배달하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한옥순 회장은올해 경기 침체 등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대한 후원과 참여가 많이 줄었다는 통장님 말씀으로 이곳에서 사랑의 쌀 연탄 나눔 행사를 준비해 실시했다.
주변에서 의지할 곳 없는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사랑의 쌀 연탄 봉사활동으로 시민단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고 연말연시 바쁜 중에도 서울시 성북구 유승희 국회의원님께서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 고 말했다.
한한국 이사장은“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가운데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해주고자 이번 사랑의 쌀 연탄 나눔에 후원과 함께 참여를 하게 되었다.훈훈한 온정으로 마련된 쌀,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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