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6일 오전10시, 대덕구 비래동 예사랑실버케어요양원(원장 김숙희)에서 미용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이날 미용봉사는 송남석 단장을 비롯해서 김미경 김보경 박소희 박유신 이미향 이하영 조은숙 조인숙 가위천사들이 1층, 3층, 별관에서 치매 및 와상 70명 어르신들에게 미용봉사를 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미용봉사 후 깔끔해진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숙희 원장은 “구정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들에게 한 달에 20회~25회의 다양한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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