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유승호’와 함께한 ‘아이시스’ 광고 온에어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7 15: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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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제품 사용, 절약하는 소비 등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배우 ‘유승호’ 광고 모델로 발탁
‘아이시스는 사라지는 중’ 콘셉트로 환경에 불필요한 것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광고 공개

[세계타임즈 = 이현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배우 ‘유승호’를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공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중고 제품을 구입하고 절약하는 소비 습관으로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유승호의 모습이 아이시스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아이시스는 2020년 1월에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라벨을 없앤 무라벨 생수를 선보였으며 2024년 10월 국내 최초 9.4g 초경량 페트를 출시했다.

광고는 ‘아이시스는 사라지는 중’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줄이는 아이시스의 노력을 담았다. 생수 병 라벨을 벗기고, 뚜껑 높이를 낮추고, 무게를 줄이는 등의 변화를 ‘순수한 물만 남을 때까지 아이시스는 사라지는 중’이라는 문구를 통해 전달한다.

아이시스의 특징을 담은 문구와 함께 국내 최초 무라벨 도입, 병구 높이 30.5% 축소, 페트 무게 57% 절감, 재생원료를 사용한 m-rpet 제품 출시 등 친환경적인 활동을 함께 표기했다. 지구에 불필요한 것을 줄이고 종이 한 장보다 가벼운 페트 9.4g 초경량 아이시스의 특성을 강조한다. A3 종이 한 장의 무게는 약 10g이다.

신규 광고는 TV,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다. 6월 4일에는 아이시스가 사라지는 이유를 담은 두 번째 영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시스가 지향하는 환경친화적인 활동과 브랜드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라며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친환경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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