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 지난 6일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 쉽 미녀 트로트 걸그룹으로 요줌 활발히 활동중인 삼순이의 멤버 미경이가 비키니 오픈 톨 부분에 도전장을 내보였다.
"2개월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이였지만 바쁜 스케줄 일정에도 운동과 식단을 게을리 하지 않고 최선을 다 했다고" 트로트 가수 미경은 전했다.
삼순이의 미경은 2007년 로즈라는 예명으로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고, 그 해 강호동의 스타킹에 미녀는 괴로웠다. 편에 출연을 해 당시 화제가 되었다.
가수가 되기 위해 다이트를 했고 다이어트를 해서 꿈을 이루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처럼 성형은 하지 않았지만 본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오늘의 머슬대회까지 출전을 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헤어 메이크업, 비키니와 귀걸이 팔찌등 대회 준비물을 본인이 직접 다만들어서 착용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첫 대회라 설레는 마음과 애정을 갖고 대회 준비한 미경은 비키니 오픈 톨 부분에서 5위를 입상 했다. 짧은 준비기간 때문에 출전하는것에 의의를 두고 입상은 바라지도 않고 창피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입상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삼순이 멤버들이 (소란, 빛나) 응원을 왔고 미경이 입상을 하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우애도 보였다.
앞으로 꾸준히 운동과 활발히 활동하는 걸그룹 삼순이의 행보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