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김민석 / 기사승인 : 2024-09-08 15: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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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개발과, 환경과 등 8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동해시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9월 6일(금), 제34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를 개최하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관광개발과, 환경과, 해양수산과 등 8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였다.

민귀희 의원은 관광개발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관광지 정비 추진 시,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이정표를 적절히 설치하는 등 경관 개선과 함께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환경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사업과 관련하여 비상벨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하여 응급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봐 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정동수 의원은 안전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화재 안전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시, 화재 취약 시설의 인명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현장 수시 점검을 강화하여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주현 의원은 “내실있는 급경사지 안정성 검토용역을 추진해 인근 관광지가 연결된 묵호동의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정비해 주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이순 의원은 “스마트안전 횡단보도 구축사업 추진 시, 관내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도시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천곡 한섬 개발사업과 관련해민자유치 추진 등 여러 부분에서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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