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오전10시,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신인수)에서 미용봉사(단장 송남석)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미순 미용봉사 부단장(가오동 미소헤어 원장)은 “미용봉사 후 깔끔해진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인수 소장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미용봉사를 지원해주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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