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타임즈 - 사랑의 사다리 밴드,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삼계탕 봉사

[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0일 오전9시, 중구 용두동에 위치한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에서 삼계탕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삼계탕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삼계탕, 닭죽, 묵무침, 부침개를 만들어서 200분의 어르신들에게 점심대접을 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추운겨울을 잘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이경화 원장은 “오늘 추운날씨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맛있는 삼계탕을 지원해주어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