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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6일 열린 종교미래학회 창립 기념 학술대회 기념으로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
5월 16일 종교미래학회(Korean Society of Religion and Future, 회장 박관희)가 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 1회 학술대회는 종교학, 철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종교와 미래 열린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종교미래학회는 종교와 미래 열린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와 협력을 위해 설립됐다.
해당 학회는 종교가 미래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종교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멘토링협회 김정태 박사가 "미래 열린 사회에 대한 기독교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였고, 기후 위기시대와 녹색 종교에 대한 불교의 역할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또한, 민족종교와 개혁사회에 대한 발표도 진행되었다.
종교미래학회는 종교와 미래 열린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와 협력을 통해, 종교의 발전과 사회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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