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한국 개신교 목사님들께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2 1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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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목사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천지예수교회 대표 이만희입니다.

성경에서 초림 예수님이 아무런 연고 없이 목자들로부터 핍박을 받았다고 기록된 것을 보았습니다(요 15:25). 이와 같이 오늘날 목사님들이 저에게 핍박하는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그 옛날 예수님을 핍박한 예루살렘 목자들같이 목사님들이 저를 죽일 정도로 미워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목사님들 교회의 성도들이 그 교회를 떠나 신천지에 온 그것으로 저를 미워하는 것이라면, 그 성도들을 만나 대화를 해보세요. 왜 신천지에 갔는지 물어보십시오. 우리는 성도들을 강제로 끌고 온 적이 없습니다.

저도 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체력을 기르고 많은 것을 배운 사람입니다.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은 아닙니다.

참 신앙인이라면 신사답게 만나 대화로 풀어 나가면 됩니다. 한데 깡패, 상놈의 자식들같이 욕설과 핍박을 하는 것은 개보다 못한 행동입니다. 개도 그같이 함부로 물고 뜯지는 않습니다.

저는 6.25전쟁 때 최전방 특수 부대 전투병으로서,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또 저는 생활인으로나 신앙인으로서 살아오는 동안 불의나 악행을 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을 한다는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과 용서는 실천하지 않고, 악당 같은 행동으로 신천지를 압박한다면 창피를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인이니 신앙인답게 만나 대화합시다. 우리의 신앙의 목적은 천국과 영생입니다. 다투고 싸우고 욕할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저는 참으로 계시록의 실체들을 보고 들었습니다. 해서 저의 사명은 보고 들은 것을 전해 주는 것입니다. 목사님들, 이 사람 좀 도와주십시오. 우리 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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