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들이 갈 곳은 두 곳이니, 하나는 천국이고 또 하나는 지옥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한 자는 천국에 갈 것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못한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가고 지옥 불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마 7:21 참고). 계시록의 뜻과 실상을 아는 자는 누구나 다 이같이 말할 것이다.
계시록의 사건은 재창조의 일이며, 선과 악의 전쟁이다.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다. 확인해 보라. 새 언약 계시록대로 창조되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 신천지 외 모든 교회들은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다. 계 20장 12절을 본바, 심판은 기록된 말씀으로 한다 하셨다. 계시록 전장의 말씀을 알고 있는가?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의 소속은 계시록대로 창조된 12지파 144,000이다. 그리고 계시록 성취 때 인 맞은 12지파(계 7장, 14장)는 온 세계에서 신천지뿐이다. 이 말이 사실이 아닌가?
성경과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을 부인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아 지옥에 가게 된다. 예수님 초림 때는 두 가지 씨를 뿌리는 때였고, 재림 때는 추수 때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는 때이며(마 13:24-30, 24:30-31), 추수된 자들을 인쳐서 12지파를 창설하는 때이다(계 14장, 7장). 추수와 12지파 창설은 초림 때의 예언대로 주 재림 때 이룬 것이다.
오늘날 신약 계시록이 이루어졌다고 하면, 신앙인들은 예수님 초림 때같이 핍박만 할 것이 아니라 성경 안에서 사실을 확인해 봐야 한다. 예수님 초림 때 예루살렘 전통 교회 목자들이 예수님을 잡아 죽이는 일에 혈안이 되었던 것같이,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약속의 목자를 잡아 죽이는 일에만 혈안이 되지 말고, 성경 안에서 새 언약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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