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버랜드 ‘바오패밀리’ 컨셉의 갤Z6 체험존 운영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1 15: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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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패밀리 미공개 사진전,생일상 콘셉트의 체험,방사장 재현 포토존 등 선사
▲삼성전자가 에버랜드 판다월드 마스코트 '바오패밀리(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콘셉트로 한 갤럭시 Z 폴드6·플립6 체험존 '바오패밀리는 플립을 사랑해(BAO FAMILY LOVES FLIP)'을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삼성전자가 에버랜드 판다월드 마스코트 ‘바오패밀리(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콘셉트로 한 갤럭시 Z 폴드6·플립6 체험존 ‘바오패밀리는 플립을 사랑해(BAO FAMILY LOVES FLIP)’을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바오패밀리 구성원 다섯의 생일이 모두 이달에 모여있는 것과 삼성전자 신제품이 공개된 것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체험존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체험 공간은 에버랜드 정문 주변 ‘글로벌페어’ 야외 광장과 맞은 편 실내 체험관에 대규모로 조성됐다.

야외 광장에는 최대 7m 높이의 바오패밀리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이 꾸며졌다. 조형물은 갤럭시 Z 플립6와 바오패밀리가 함께 있는 모습으로 형상화됐다.

평소 판다가 나무에 매달리거나 바닥에 앉아있는 자세가 갤럭시 Z 플립6의 접히고 펼쳐지는 유연한 폼팩터와 닮았다는 점에 착안해 디자인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포토존 주변에는 갤럭시 Z 시리즈와 갤럭시 링, 갤럭시 워치 울트라 등 삼성전자 신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자동 줌과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바오패밀리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스케치를 완성형 AI 이미지로 변환해 주는 ‘스케치 변환’ 기능으로 바오패밀리 생일축하카드를 만들어 SNS에 올리면 바오패밀리 그래픽이 프린팅된 선 캡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실내 체험관에서는 갤럭시 바오패밀리 미공개 사진전. 바오패밀리 생일상 콘셉트의 ‘서클 투 서치’ 체험 공간, 바오패밀리 방사장을 재현한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실내 체험관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가로 10m, 세로 7m 크기의 갤럭시 Z 폴드6 디자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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