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교통합성전"38년간 하나님을 울린 참회의 눈물 "저자 이상빈 목사"30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6 15: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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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된 총, 약하고 게으른 종
깨달음의 달란트
충성된 종
악하고 게으른 종
각각 재능대로 하면 된다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깨달음의 달란트


마태복음 25:15-18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 란트륨,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깨달음의 점수는 사람마다 다르다. 다섯 달란트의 재능이 있는 자는 그만큼 많은 사람을 깨우치면 되고, 두 달란트의 재능이 있는 자는 두 달란트만큼 사람을 깨우치면 “충성된 종으로 칭찬을 받는다. 그래서 각자 말씀을 접하고 깨달은 만큼 이웃에게 전하면 된다.그러나 18절에 한 달란트를 받은 자는 그 깨우침을 땅에 묻고 자기만 알고 있었으니, 주인이 와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며 질책하였다.

 

충성된 종


예수님은 하나님께 받은 깨달음의 달란트로 이웃 사랑을 몸소 보여 주셨다. 원수까지도 목숨을 바쳐서 "사랑하셨던 것이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그 깨달음을 세상에 전하여 제자들을 깨우쳐 주셨기에 깨달음의 달란트를 몇 배로 불리셨다. 그로 하여금 몇천 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진리의 길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악하고 게으른 종


깊은 산에서 홀로 진리를 터득하고 깨우쳤다고 해도 구원받을 수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자기 혼자만 바로 서고 구원받고자 하는 이기적인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 자기만 혼자 깨닫고 믿고 간다면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 둔 자와 같다. 그는 결국 "악하고 게으른 종"(마태복음 25:26)이 되어 구원의 길과는 멀어지게 된다.그 깨달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 많은 사람을 선도할 때만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각각 재능대로 하면 된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남을 깨우쳐 주는 길을 가야 한다. 사람마다 달란트가 다르니, 각자 모두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누구는 다섯 개를 깨우치면 되고, 누구는 한 개를 깨우치면 된다. 자기 마음에 깨달음이 있는 만큼 자기 방식대로 이웃을 위해 살면 된다.크고 거창한 것을 하려 하지 말고, "각각 재능대로" 자기 형편에 맞게 이웃에게 모범을 보이고 사랑하고 베풀어 자연스럽게 주변에서 따르도록 해야 한다. 충성된 종이 달란트로 장사를 해서 재물을 불렸듯이, "장사"를 잘해야 한다. 인간적인 장사가 아니라 예수님과 같이 사랑을 베풀어 감동을 주고 깨우침을 주는 장사다.

장사꾼이 물건을 팔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듯이 끊임없이 노력 해야 한다. 먼저 자기 자신이 계명에 어긋나지 않는 의인으로 바로선 후에, 그 깨달음을 이웃에게 전해서 이웃을 깨우쳐 주며, 이웃을사랑하여 주변 사람들을 함께 의인으로 만드는 열매를 맺을 때, 자기 자신이 구원받을 수 있다. 각자 자기 능력껏 최선을 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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