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시민생활부는 봉담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에서 2018년 4월 30일 수상인명구조(라이프가드) 자격증 수료자를 1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 수상인명구조 자격증 취득과정은 이용회원들의 수상활동 중 안전성 향상과 인명구조능력 배양을 목표로 외부 위탁교육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과정은 기본역량을 테스트한 후 이론 및 실기 수업 40시간을 거쳐 엄격한 평가를 통해 자격증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조강순 국민체육센터팀장은 “앞으로도 수영장 이용회원들의 능력향상과 수상안전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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