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 현장 고령화 등 문제 해결 및 2027년 신규 국비 사업 발굴 위해 머리 맞대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는 11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남 물류 피지컬AI 얼라이언스’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물류 현장의 고령화와 청년 인력 유입 단절로 인한 인력난을 극복하고, 급성장하는 글로벌 피지컬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는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을 의장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LG CNS 등 공급 기업과 동원글로벌터미널, 쿨스 등 수요 기업, 그리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상국립대학교 등 산·학·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경남 물류 산업과 인프라 현황, 경남도 수행사업의 추진 상황, 물류 분야 피지컬AI 도입의 필요성 등의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물류산업 발전방안과 물류 피지컬AI 도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제안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남 특화 물류 모델 발굴과 유치 전략 마련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경남의 제조·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물류 피지컬 AI 산업 거점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로봇과 설비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지능형 생태계를 구축해 ‘경남형 물류 모델’을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남이 국가 차원의 물류 산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킥오프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향후 중앙부처 및 국회와 협력해 신규 국비 확보와 국가 계획 반영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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