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0일 오전10시,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주관으로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제23회 노인의날 기념행사에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50명이 교통봉사, 점심간식봉사, 행사장 안내봉사를 하였다.
박원홍 통닭봉사단 고문(GS25 한밭대학사점 대표)은 “약 천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수육, 과일, 떡 등의 간식 봉사를 하면서 미흡하나마 사회적 효행을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이철연 회장은 “오늘 제23회 노인의날 행사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의 자원봉사로 원활하게 잘 마무리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신탄보청기 김경훈 부단장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청각상황을 상담 및 보청기를 무료 점검서비스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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