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조업 대상 AI 교육으로 현장 혁신 이끈다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14: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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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1일(화) 대구TP 성서캠퍼스에서 AI 플랫폼 활용 교육 진행
▸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제조 AI 혁신 본격화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화)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서스에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기업과 SI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플랫폼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 SI기업 : 스마트공장 도입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서비스·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은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 제조업의 데이터 표준화와 AI(인공지능) 실증을 통해 제조혁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교육은 해당 사업에서 추진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SI기업와 중소 제조기업 재직자들이 AI 기술 도입 및 활용 방법을 실무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20명의 실무자가 참가해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참가자들은 ▲현재 개발 중인 ‘대구 제조 AI플랫폼’ 소개 및 유사사례 공유 ▲‘대구 제조 AI플랫폼’ 활용 방법 가이드 ▲기업별 플랫폼 실습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특히 실제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AI 기술이 제조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제조 AI 솔루션 개발 기술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단계별 AI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윤정 대구광역시 기계로봇과장은 “제조 현장의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산업 고도화는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라며,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 발굴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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