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3일 오전10시, 동구 판암동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신인수)에서 미용봉사(단장 송남석)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미용봉사단 이하영 부단장은 “미용봉사후 깔끔해진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인수 소장은 “매월1회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어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들에게 한달에 20회~25회의 다양한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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