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세계타임즈 = 김서주 기자]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가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상정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문은영 의원은 「덕유산 국립공원 구역해제조정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이영희 의원은 「폐의약품 안전관리 강화 방안 마련」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이해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폭염과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애쓰신 군민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황인홍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정례회는 제9대 무주군의회 개원 이후 열리는 첫 정례회로 2021회계연도 결산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라며 동료의원들에게 어느 때보다 신중한 심사를 당부했다.
이번 제295회 1차 정례회는 15일 본회의 개회 후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심사가 이어지고, 20일부터 3일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이 진행된다. 23일부터 26일까지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비롯해 각종 상정 안건을 심사하고 27, 28 양일간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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