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 특위 현지시찰”

김민석 / 기사승인 : 2024-11-02 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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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현안 및 지역활성화 방안 논의-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폐광지역인 영월, 정선 일원을 방문, 현지시찰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15일 구성 후 첫 현지시찰이며, 이번 첫 일정으로는 영월·정선 지역에 위치한 폐광지역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를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현지 점검하였다.
 

 

 이어서, 강원랜드를 방문하여 2024년도 미래산업국 주요 업무 추진현황과 강원랜드 현안 상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폐광지역 기업 육성과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중점 추진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공통적으로 당부했으며, 강원랜드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집중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운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지시찰을 통해 폐광지역 현실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특위 차원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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