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우즈베키스탄 방문…경제·문화·교육 협력 강화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14: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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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문화 신뢰 바탕, 경제 협력으로 연결
"고려인 사회와 협력 강화" 정장선 시장, 명예교수·훈장 수여

 

▲우즈벡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평택시 방문단.(사진=평택시)
[평택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을 포함한 시 방문단이 지난 3월 10일~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경제 협력 확대와 문화 교류 강화, 고려인 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박종근 평택체육회장,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과 지역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기업인으로는 롤팩 김금자 대표이사, 현대토건 이창재 대표이사, 태운건설 김문운 대표이사, 한양전공 양정일 대표이사가 포함되어 현지 기업과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방문단은 11일 평택상공회의소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간 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기업 간 교류 확대와 투자 협력, 경제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실질적 경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13일에는 페르가나주 상공회의소에서 양국 기업인 간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산업 협력과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평택시는 이번 경제 협력이 그간 쌓아온 행정·문화 교류를 통한 신뢰 관계에 기반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TSUE)와 페르가나 국립기술대학교(FSTU)로부터 각각 명예교수(Honorary Professor) 칭호를 받았다. 이는 평택시 차원의 교류 활동과 국회의원 시절부터 이어온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정 시장은 한복 기부 등 고려인 사회와의 우호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로부터 ‘우호협력 훈장’을 받았다. 해당 훈장은 고려인협회 이사회와 우즈베키스탄 국회의 승인을 거쳐 수여됐다.

방문 기간 동안 평택문화원과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는 전통문화, 예술, 문화행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하며 양 지역 간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와 우즈베키스탄 간 행정·문화 교류가 신뢰를 쌓는 기반이 되었고, 이번 방문을 통해 그 신뢰가 경제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기업 교류와 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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