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THE CLUB BIFF’ 출범식 성황리 마무리 ... 5년이내 전국 2만명 회원 목표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8 14:17:03
  • -
  • +
  • 인쇄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지난 25일 영화의 전당 1F 하늘연극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후원단체 사단법인 'THE CLUB BIFF’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출범식에는 김흥재 준비위원장을 비롯 해운대 구청장, 김보은 수영구청장, 김형주 전 국회의원, 조병수 대한언론인연맹 상임이사, 차성민 연제구의원을 비롯, 영화계 인사와 지역사회 문화예술인,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수 해운대 구청장은 축사에서 “지금까지 수많은 예술인들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며 “그런 부산국제영화제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김흥재 준비위원장이 클럽 비프를 창립하게 돼 감사하다. 영화발전에 큰 기대가 된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조병수 대한언론인연맹 상임이사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우리나라가 영화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이 되어준 고마운 존재이기에 이번 더 클럽 비프’ 출범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THE CLUB BIFF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원래의 목적과 기능을 왜곡 없이 정립할 수 있도록 서울을 비롯한 도별/광역시별 지사를 설립하여 5년이내 전국 2만명의 회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중 약10%인 2000명의 회원은 실질적인 THE CLUB BIFF 후원회원으로 등록되며 꾸준히 부산국제영화제 예산에 보탬이 되고자 하며 나머지 90%인 18000 회원은 지역별/직능별/취미별 모임을 구성하여 영화는 물론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자 한다.

 

특히 전국 각 지역 대도시에 2~6개의 THE CLUB BIFF 라운지를 구성하여 회원들이 부담 없이 모일 수 있도록 별도의 오프라인 공간도 조성하려고 하며 현재 사단법인 THE CLUB BIFF 사무실 1F과 2F 일부공간은 THE CLUB BIFF 라운지로 제공 중이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