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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평화기구 한국 유병관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와 케이앤피이홀딩스 김민기 회장(“네번째)이 공식파트너 협약식 체결 뒤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한국 고유기술로 진행 중인 플라즈마 플랜트 사업이 '새 날개'를 달아 세계 도처에 날아갈 수 있게 됐다.
세계평화기구(OMPP/WOFP) 한국대표(유병관 대표)와 케이앤피이홀딩스(주)(김민기 회장)가 4월26일 서울 케이와이헤리티지호텔서 서로의 사업에 협력하는 공식파트너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구 및 회사는 상호간에 지구 환경 및 재해 그리고 난민돕기, 플라즈마 플랜트 사업 확충 등 각종 사업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OMPP/WOFP는 세계평화기구로서 평화, 환경 등 국제 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으로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192개 회원국을 두고 있다. 케이앤피이홀딩스㈜는 한국산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플라즈마 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서 금번 세계평화기구와 손을 잡음으로서 해외진출을 보다 더 용이하게 됐다.
한국산 신.재생 에너지 플라즈마 발전소는 저급 석탄, 생활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축산분뇨, 해양폐기물, 산업 폐기물 등 지구상에서 가연이 가능한 것은 모든 것이 연료가 된다. 기존의 석탄화력 발전소나 열병합에서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탄소, 미세먼지의 주범인 Nox(질소산화화합물)을 배출하지만 플라즈마발전소는 대기오염이 거의 없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서 각종 폐기물을 연소시켜 가스화를 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획기적인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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