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영 조합장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지속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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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푸른숲 힐링 페스티벌’ 기념촬영.(사진=용인시산림조합) |
이번 행사에는 용인시의회 의원들과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용인시산림조합 이사, 감사, 대의원, 조합원, 준조합원,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제3회 푸른숲 힐링 페스티벌’은 용인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임산물을 널리 알리고, 임업인의 유통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공연, 노래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조합원은 물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대영 조합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조합원과 임업인,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산림조합은 임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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