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우체국, 동해세관, 동해시설관리공단, 등 릴레이 참여 예정
[동해시=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9월 최초로 치매파트너가 된 심규언 시장을 선두로, 동해시의회 최석찬 의장,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김서철 소장이 치매파트너 릴레이에 동참하여 지난 11월 4일, 인증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나도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강원도 특화사업으로, 기관장 등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인증(사진)과 함께 타 기관장을 다음 주자로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종태 보건소장은“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파트너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관ㆍ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릴레이 참여 기관은 동해시청, 동해경찰서,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 등 12개 기관이며, 앞으로 동해우체국, 동해세관, 동해시설관리공단,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