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최고 영예상은 현장 대원의 구급활동 전문성과 사명감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이버영웅 ▲구급정책영웅 ▲차세대영웅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세이버영웅에는 우수한 현장 대응 실적을 인정받은 세종남부소방서 소방사 김성찬 대원이, 구급정책영웅에는 정책·행정 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은 세종북부소방서 소방위 강상모 대원이 선정됐다.
또, 차세대영웅에는 성실한 현장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세종북부소방서 소방사 장동훈 대원이 이름을 올렸다.
세종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지닌 구급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체계적인 구급 조직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 최고 영예상은 단순한 포상을 넘어,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켜온 구급대원들의 사명과 헌신을 기리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이 자긍심을 갖고 현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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