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스포츠클럽과 남양주배구협회가 협업하는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 대한배구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KVA V3 디비전리그』연습 지원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광릉중학교(교장 민연식)가 광릉성공바인더(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바른 인성 더 성장 프로그램) 인성교육 브랜드 실천으로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부와 연계한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무료 배구 교실을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한다.
광릉중 배구부는 창단 2년 만에 구리남양주 학교스포츠클럽 2연속 우승, 제천 코보컵 전국 유소년 클럽 대회 우승, 경기도형 학교스포츠클럽 사제 동행 배구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회 입상 및 배구 기능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춘기 학생에게 생활지도와 인성교육을 연계하여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협동심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등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우수사례라고 볼 수 있다.
광릉중학교 교장(민연식)은 “방학이면 많은 학생이 사교육과 온라인 게임에 노출되지만, 광릉중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땀을 흘려가며 파이팅과 웃음소리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며 방학을 보내고 있고,
관내 초등학생에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함께하는 배구부 학생에 대한 칭찬과 지도자를 후원하는 남양주시 배구협회(회장 박순명)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릉중학교는 대한배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 배구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KVA V3 디비전 리그』 개최 학교로 참가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구 기능 및 경기 방법도 지도해 주고 있다.
배구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힘차게 배구공을 네트로 넘기면서 역대급 폭염도 이겨내고, 힘들다고 포기할 줄 알았는데 아침이면 형들보다 먼저 배구 교실에 전원 밝은 모습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교와 남양주 배구협회의 열정적인 봉사로 배구를 배우는 학생들은 사설 아카데미에서 유료로 배우는 도심의 학생보다 실력과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선진국의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스포츠클럽으로 성장하고 있다.
학생들 학교스포츠클럽과 어른들 남양주 배구협회 협업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운영되는 배구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배구 기능 성장과 더불어 미래 지역사회를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