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을 계 18장의 바벨론 심판 때, 신약을 믿고 지키는 자는 노아 때와 롯 때같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하나 예수님의 재림으로 신약 계시록이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어도, 기독교인들은 계시록의 뜻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이 책임은 성경에 무식한 목자들에게 있다. 신약 계시록의 뜻을 참으로 아는 자라면 벌써 신천지에 왔을 것이다. 오지 못한 이유는 두 가지이니, 하나는. 성경에 무식하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태초의 말씀은 곧 하나님(요 1:1), 예수님이라 하셨다(요일 1:1-2). 이 말씀을 믿는가? 신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 계시록을 통달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왜 알려고 하지 않는가? 패역하고 부패한 것이 아닌가?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그 실체들을 알고 있으며, 그 뜻대로 하고 있다. 계시록 성취 때는 노아 때같이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 하셨다. 하나님(예수님)의 이 예언을 믿지 않는 것은 자유이겠으나, 계 22장 18-19절 말씀에 따라 심판받게 됨을 알아야 한다.
계시록 성취 때는 배도자들, 멸망자들, 구원자가 출현하고, 이 세 가지 존재가 서로 싸우게 된다. 이때 하나님의 승리로 전쟁이 끝나고 이전 세계도 끝난다. 그리고 이때 창조된 자들이 새 시대 새 나라에서 살게 된다. 이들은 계시록에서 말한 새천지(신천지) 12지파 144,000과 흰 무리(계 7장)이다. 하나님은 새 시대에 이들 12지파만을 지구촌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셨다. 이를 깨달아 믿는 자들이 이때의 구원받는 자들이다. 곧, 예수님의 약속과 예언 성취에 대한 믿음으로 이를 지키는 자들만이 구원받게 된다. 이 말씀을 성경으로 확인해 보라(마 7:13-27 참고).
결국 1. 하나님의 씨로 난 자, 2. 추수된 자, 3. 인 맞은 자, 4. 12지파에 등록된 자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구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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