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일 오전10시, 대덕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3회 대덕구 노인의날 기념행사에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비 오는 날씨에도 김호찬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50명이 교통봉사, 점심간식봉사, 행사장 안내봉사를 하였다.
김호찬 한국타이어봉사단장은 “약 천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수육, 과일, 떡 등의 간식 봉사를 하면서 미흡하나마 사회적 효행을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유재풍 회장은 “오늘 제23회 노인의날 행사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의 자원봉사로 원활하게 잘 마무리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도레미봉사에술단 안경헌 단장의 진행으로 신나는 가요장구, 밸리댄스, 라틴댄스, 가요 등 축하위문공연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